저번에 구입을 한 후에 글을 남겼었습니다.

티펙을 적용하고나서 일단은 출퇴근길에서 한번 서비스구역과 정보의

정확도를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모든 티펙의 정확성은 아주 정확하다의 정도는 아니란건 압니다.

허나 서비스가능지역은 차이가 크네요.

MBC티펙을 사용을 해왔었는데, 그와 달리 YTN서비스영역은 많이

안잡히네요. 수신도의 감도는 좋으나 CRT선이 없습니다.

제가 출퇴근하는 길은 수원-평촌인데...1번국도에서부터 누락이 됩니다.

1번국도 타다가 성라자로마을방향으로 우회전하면 편도2차로 도로인데

거기도 물론 잡히질 않습니다.

티펙의 정보에 의해서 경로알고리즘이 달라지는데, 만일 경로정보옵션

을 교통흐름반영에 놓고 막히는 구간을 피해가게끔 한다고해도

현재의 YTN티펙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버릴거 같습니다.

도로별 교통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없으니 어디가 막히는 도로인지..

어느도로가 소통원할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ㅎㅎ 첫 술에 배가 부르겠습니까하지만은..현재의 상태에서는

많이 발전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