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년1월 아이나비 K3+를 구매하여 YTN 4DRIVE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제공된 교통상황 정보가 거의 대부분 일치하지 않아 이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중 정체라고 표시된 지역을 통과할때 원활하고, 원활이라고 표시된 지역을 통과할 때 정체되는 경우를 계속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공된 정보가 상당수 일치하지 않아 이를 토대로 한 경로안내 가 제대로 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YTN측에 수차례 문의한 결과 도로공사에서 받은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시간차가 발생한 것이라 해명하지만, 시간오차의 범위는 몇 시간의 오차가 아닌 최대 수 분일텐데 이토록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알 수 없읍니다. 금일 YTN보도를 보면 고속도로 정보가 하이패스를 통해 네비게이션으로 실시간 정보가 제공된다 들었습니다. 이 정도의 정확성으로 도로공사측에서 제공하는 데 왜 이토록 YTN 교통상황 정확도가 부정확한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전에도 그간 도로공사에서 제공되는 정보지연이 최대 10초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렇다면 도로공사를 핑계대며 교통상황 안내 부정확 사유를 설명하는 것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군요

아이나비와 YTN측에 좀 더 신뢰성있는 교통정보제공을 요망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계속적인 문제제기와 관련기관에 조사의뢰토록 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