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FAQ 올려둔 정보를 보기좋게 다시 정리한 내용입니다.(지금까지 7997 분이 읽으신 FAQ랍니다.)
http://dmbtpeg.com/SU2020.asp?pBOARDGU=FA&pBHEAD=&pBOARDSEQ=20&pageNow=1&pSerchGu=&pSerchText=

[FAQ. 각 도로별, 속도별 색상 구분의 기준은?]
저희 포드라이브는 업계 최초로 네가지 색상으로 구분하여 전반적인 교통흐름을 한 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 속도 기준을 세밀히 4단계 이상으로 나누다보면 사실 욕먹을 일도 늘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잘 맞는 경우가 많아도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것을 더 오래 기억하는 소비자 심리상)

하지만, 저희는 세 단계로 속도정보 색상을 줄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세단계 속도 정보는 안전하게(?) 전반적으로 '욕을 덜 먹는' 쪽이긴 합니다만, 이 경우, 대체로 노란 색 구간이 너무 많다아져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에는 오히려 효용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잘 맞는다고 하기도, 틀리다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리지만, 효용 면에선 참 아쉽게 되지요.

다행히 저희는 업계 최다 수집차량을 보유하고 있기에 4가지 색상으로 세분화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물론 저희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하기엔 4단계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4가지 색상 표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단, 각 도로의 성격상 그 속도 표출 색상의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많은 테스트를 바탕으로한 노하우가 아래의 속도 기준에 숨어있습니니다.  즉,

부연하자면 속도 표시를 기준으로 빨간색이 가장 막히고, 파란색이 가장 원할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TPEG 교통정보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단, 지도상 표출되는 색상 기준은 맵사의 정책에 따라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