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우선 업데이트 주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해당 정보를 보내는 도로공사의 원 정보 소스의 정확성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해당 상황에 대해 사고가 난 당일날 바로 확인을 하면 좀더 확실하게 문제 파악을 해서 알려드릴수 있을텐데 몇일이 지난 사건이라서 저희가 도로공사에 추가요청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고속도로 정보는 고속도로공사에서 구간 구간 별로 속도 검지기를 설치해서 올라오는 속도를 저희에서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 고속도로는 상대적으로 정보 수집구간이 길답니다.
따라서 전체 수집구간의 상당부분을 빠르게 통과했어도 극심한 정체 구간의 비중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요약맵에서도 저희가 "주요정체지역(상세)" 라는 메뉴를 만들어서 구간을 요약하지 않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 메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파인드라이브 제품들은 보다  TPEG  을 강화한 맵으로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UI 는 업그레이드 전까지 변화가 없을거라고 하고요. 저희는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가이드라인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으니, 고객분들 께서도 의견, 혹은 제안을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유저들이 원한다면 반드시 맵사들도 반응할 것으로 믿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