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4,350원  35 -0.8%)이 자체 제작한 지도를 탑재하고 고급형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출시를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는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7인치 내비게이션으로는 가장 얇은 18mm의 초슬림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교통안내서비스(TPEG)와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파인드라이브 iQ'의 예약판매는 GS-eshop과 CJ몰을 통해 이뤄지며 예약판매기간 동안인 12일부터 21일까지 구매 신청을 할 경우 총 15만원 상당의 다양한 사은품 혜택이 주어진다. 사은품 구성은 내비게이션 구매 기본사은품인 무선 리모콘, AC어댑터, 외장형 DMB 안테나와 예약판매 특별사은품인 티펙 완전무료권과 고급포터블 가방,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전용 가죽파우치, 액정보호필름이며 모든 예약판매 신청자에게 증정한다.
파인디지털 장원교 전무는 "다양한 혜택의 기회가 함께하는 '파인드라이브iQ'의 예약 판매를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좀더 빨리 고객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이번 신제품의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시장을 주도하는 우수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및 사은품 배송은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가격은 4GB 패키지 49만9000원, 8GB 패키지 54만9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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