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우선 교통정보를 적용받아 경로 안내를 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합니다.
이 부분에 체크를 하시는 경우에도, 기존 아이나비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에 의해 경로 안내를 하고 있으며, 실시간 정보에 의한 재탐색은 현재 구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 구현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게 데이터의 신뢰도와 수신율의 안정성 이기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둘째, 데이터 재탐색 여부는 현재 아이나비 스마트 단말기의 UI 구조상 구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현재 확인되는 요약맵의 속도 표시가 과연 언제 수신된 정보인지를 유저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었는지 여부를 떠나, 몇 분 전의 상황인지를 알 수 없기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그래서 아이나비 측과 협의하여 추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셋째, 일반 도로에서는 고속화 도로(고속도로, 순환도로, 간선도로 등)와 달리 기준을 적용합니다.즉,

-빨강 : 10km 이하
-노랑 : 10~20km
-녹색 : 20~40km
-파랑 : 40km 이상

의 기준을 적용합니다.
고속화도로의 경우엔 아래와 같죠.

-빨강 : 30km 이하
-노랑 : 31~50km
-녹색 : 51~70km
-파랑 : 70km 이상

해당 지역에서 40km 이상이었으면 파란 색을 보여야 했음에도 빨간색이었다면, 프로브카(Prove Car)가 해당 지역에서 편차를 심하게 나타내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참고로, 프로브카-Prove Car-란, 각 소통상황을 수집하기 위해 사업자, 개인택시 운전 차량 등에 센서를 달고 주행하는 차량을 말하며 서울을 중심으로 1만여대가 운행 중입니다.)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현상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계속해서 데이터 수집에 있어서 정확도를 높이기위한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어깨 펼 수 있는 4Drive 가 되겠습니다.

★ YTNDMB, 4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