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아니비 스마트 TPEG 사용후기 (퇴근길) |
에스황 조회수 (2979) |
2007-05-15 14: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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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 아이나비 스마트 TPEG 사용 출근 길 후기 올리고 바로 퇴근길 후기를 올릴려고 했는데
제가 지방 에 다녀오고 좀 바뻐서 이제야 올립니다.
저는 퇴근길은 주로 잠실 운동장으로 올림픽 도로를 빠져 나가서 양화 대교 밑에서 노들길을 타고 목동 방면으로 들어 갑니다.
그래서 항상 백제고분 잠실운동장 방면으로 직진해서 올림픽 대로를 타져 .
그런데 이번에 TPEG을 켜고 한 5분후에 경로 검색을 했습니다.(교통 정보를 많이 수신 받기 위해서) 보니깐 여전히 올림픽 도로는 막히고 강변북로도 동작대교부터 막힌다구 하더군요 .. (네비에서) 그랬더니 이번에는 제가 평소에 안다니는 다른 경로로 안내 해 주지 뭡니까.?
오호 TPEG이 반영이 된것같았습니다. 경로는 배명고등학교를 통해서 분당내부 간선 타고 청담대교 넘어서 강변북로를 가는길을 안내해 주더라구요...
하여간 네비가 안내해 주는데로 길을 맡겼습니다. 올림픽 대로는 막하닌데 저는 반포대교 근처 까지는 안막히고 잘 왔습니다. 시속 한 70~80KM 밟으면서...
그런데 아시다 싶이 올림픽 대로는 반포대교 부터 성산 대교 까지 서행 정도지 그리 막히지는 않거든여.. 평상시에.. 그래서 .. 저는 네비를 른 길을 찾는 우회 경로와 집을 재검색 해봤습니다.
그런데 보여주는 경로는 거의 똑같은 경로로 알려 주길래 .원효대교 나가서 올림픽 대로를 탈려다가 .. 그냥 성산대교 까지 왔습니다. 뭐 출근길과 달리 퇴근길은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해서 ..
하지만 역시 많이 막히더군요..~
강변 북로는 .. 올림픽 대로와 다르게 하지만 그래도 평상시하고 비슷 집에 도착 한거 같아요.!
월요일 출근길..
목요일 퇴근길을 생각 하면서 .. 다시 TPEG정보를 받고 보니 올림픽 대로 가 지체 고 강변북로가 정체로 나오던군요..
그래서 올림픽 대로로 가야 겠다 하고 양화대교 가보니 올림픽 대로는 완전 주차장이지 뭡니까. 간신히 윤정로 로 우회 해서 가다가 다시 한번 TPEG 정보를 보니 올림픽 대로는 반포 대교 부터 서행이고 강변북로는 정체로 나와서 다시 한번 믿어 보고 올림픽 대로로 우회 했습니다. .. 그러나.. 역시나 였습니다.
강변북로를 보니. 그래도 그럭 저럭 차는 빠지는 것 같은데 올림픽 대로는 영동대교 까찌.. 찔끔 찔끔 .. 그래서 결국 월요일 20분 지각 했습니다.
퇴근길 ..
월요일 퇴근길은 잘 안막히더라구요 예전 부터 보면은.. 하지만 .. 다시 TPEG을 켜고 5분동안 정보 수집 후에 경로 검색 했습니다. 이번에는 잠실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타고 성산대교로 다시 건너가는 경로를 보여주더군요. 다시 한번 TPEG을 믿고 갔습니다.
왠걸. 시속 80KM를 유지하고 집에 도착 했습니다. 소요시간 28분..
가면서 올림픽 대로 사항을 힐끔 힐끔 체크 했더니.. 그쪽도 막히는 부분은 없이 잘 빠지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올림픽 대로 평상시 처럼 갔으면 한 40분 정도 소요 됐을듯 ..
어제 저녁 퇴근 근은 대 만족 이었습니다.
결론은 ..
우선 시동걸로 한 5분 정도 TPEG으로 교통 정보 수집 하고 .나면은 그나마 경로 검색에 막힌 도로정보를 반영 하는거 같구요.
완전 막히는 시간에서는 TPEG은 교통정보 반영시간도 늦고 대책이 없을듯 하네요..
그래도 가입 하고 나서 한 5일 정도 썼더니 조금 요령도 생기는거 같구..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TPEG이 있는게 운전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
TPEG 가입 후 운전중에 자주 네비를 만지게 되어서. 위험 한거 같더라구요..
조심해야 할듯 하네요...
그럼 즐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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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