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나비 스마트 티펙 사용후기 (출근길) |
에스황 조회수 (3100) |
2007-05-10 10: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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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아침 성산 대교에서 잠실 대교 까지 출근 합니다.
항상 출근 길에 성산대교 ~ 한강대교 까지 올림픽 대로가 무지 막혀서.
항상 우회 해서 여의도를 거처 원효대교 넘어 강변북로를 타구 다시 넘어 가져.
이젠 막힌길도 알려줘서.. 이리 저리 잘 피해가고 . 또한 구지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최적 경로를 찾아 준다고 하여 기대 많이 하고 어제 가입 했습니다.
오늘 오전 출근 길 7시30분 경 네비를 열고 교통현황을 봤더니 올림픽 대로, 강병북로
모두 파랑 색이더라구요 (소통원할) 속도도 거의 60~80KM 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왠일이냐. 기쁜 나머지 오늘 당직근무에 늦음에도 불구 하고 지각 안하겠군..했져.
그런데 왠일 양화대교 노들길에서 올림픽 대로를 타자마자 보니 예전 처럼 꽉 막혀 있는
거 아니겠습니다. .. 그래서 잘못 봤나 하고 티팩을 봤더니 올림픽 전구간이 다 파랑이
티팩에 대해 1차 실망 을 하고 .. 할수 없이 예전 가던길로 우회 했습니다. 여의도
국회 의사당 방면을 거처 원효대교를 넘기 위해.. 그때 티팩은 강변 북로는 전 구간이 파랑이 였습니다.
그러나 원효대교를 넘어 가고 강변 북로를 타니 역시나 원효~반포 까지 막히는 구간인데
시속 10~30KM 인데 , 티팩은 전구간 파랑이 .. 다시 한번 실망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때 올림픽대로는 이것 저것 에서 지체 구간 표시가 되더군요..
하여간 아직 회사에 도착 안했기 때문에.. 계속 갔습니다.
제가 다니는 경로는 한남대교에서 다시 올림픽 대로 넘어가서 잠실로 들어 갑니다.
티팩을 보니 한남대교 부터는 강변북로가 다행이 안막히는것 같구
잠실로 넘어 가기 위해 잠실대교를 넘어 가야 하는데 안막히더군요 시속 40KM 정도 표시 되더라구요 제가 알기에는 이구간이 무지 막히는 구간인데.. 이리 저리 따저 보고 다리를 건널때
이정도 속도면 강변북로가 빠르겠다 해서 계속 직진 했습니다.
왠걸 . 이미 잠실대교 건너기 도착 했을때.. 잠실 4거리 신호등 때문에 항상 막히는 데
역시나 꽉 막혀서 한참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다리 중간에서..
접. 오늘 세번째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여간 이래 저래 회사 도착 시간 8시 40분..
예전에 제가 다닐때는 7시 30분에 나오면 이리 저리 피해 가면 8시 20분 정도면 들어 갑니다.
잠실대교에서 오늘 시간 많이 잡아 먹어 결국 당직 시간도 늦고 말았습니다.
오늘 퇴근 하면서 다시 볼 생각 입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티팩의 정확성은 한 50% 정도... 반응 시간도 한 10분 정도 늦는거 같군요
그리고 구간에 대한 정보보가 무지 약하고 그리고 국도가 안되니. 우회 경로를 찾는게
거의 없더군요.. 계속 같은 경로만.. 나오네요..
하지만 국도 서비스가 개선이 되면은 좀 낳아 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 다시 TEST 후 올리 겠습니다.
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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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